마산시니어클럽 공익형 환상의짝꿍 6월 모니터링을 다녀 왔습니다!!
장마철이 시작되었는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변덕을 부리는 오후 하굣길
비가 오면 우산 속 아동이 자동차로부터 보이지 않을까 봐 손을 번쩍 들어 주시고 햇볕이 따가우면 본인의 양산을 아동에게 기꺼이 양보하시는 울 환상의 짝꿍 어머님 아버님들
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,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아동의 얼굴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. 감사합니다. 멋진 인생 파이팅 입니다